달서구청이 최근 대구시에서 실시한 환경관리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생활소음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지정하는 등 환경정책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체계적이고 지역실정에 맞는 환경시책 추진을 위해 '달서구 환경보전 중기종합계획'을 외부용역 대신 공무원이 담당 분야별로 직접 수립해 예산절감 효과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는 8개 구·군을 대상으로 환경기획, 대기보전, 생활공해, 수자원관리, 수질 및 오·폐수분야 등 21개 분야로 나눠 평가를 실시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