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선(54) 신월성건설소장은 "전문기관에 의한 현장 안전진단을 통해 시공 안전을 제고하고, 한수원 및 시공사 직원들의 전문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해 발전소 건설품질 향상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이 고향인 정 소장은 1978년 한전에 입사한 뒤 원자력건설부 공사과장, 영광원전 설계부장, 신월성 1, 2사업 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김혜영(54)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바둑.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