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신문 핫 클릭)경제자유구역 지정 '폭발적 반응'

◎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12월 20일~12월 26일)

1위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확정 (12월 21일)

2위 수성구 투표율 '대구 1등' 왜? (12월 21일)

3위 '이명박식 도심 개발' 대구선 중·서·남구 호재 (12월 24일)

4위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의미와 혜택은? (12월 21일)

5위 李 당선자, 교육부 발전적 해체 신중 검토 (12월 24일)

6위 대구 국가과학단지 어디에 들어설까? (12월 21일)

7위 2008 부동산 시장 판도는? (12월 26일)

8위 이명박 532만표 사상최대差 승리 (12월 20일)

9위 李 대통령 만든 대구·경북 인사들 누가 있나? (12월 20일)

10위 초대형 복합 자동차 쇼핑몰 대구에 등장 (12월 24일)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획기적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식창조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FEZ)이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데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에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확정'(21일) 기사가 1위에 올랐으며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의미와 혜택은?'(21일) 기사가 4위를 차지했다. 첫 내륙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FEZ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대구, 구미, 경산, 영천 일원 10개 지구 3천474만㎡에 4조 632억 원이 투입돼 개발된다. 그 파급효과는 생산유발이 69조 원에서 99조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28조 원에서 58조 원, 고용창출 효과가 12만 6천 명에서 17만3천 명선으로 분석되고 있다. 벼랑 끝에 몰린 대구·경북이 경제자유구역 선정을 발전의 계기로 삼아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쏟아졌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과 관련된 뉴스들도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이명박 532만표 사상최대差 승리'(20일) 기사가 8위에 오른 것을 비롯 선거 관련 뉴스인 '수성구 투표율 대구 1등 왜?'(21일)가 2위, '李 당선자, 교육부 발전적 해체 신중 검토'(24일) 기사가 5위, '李 대통령 만든 대구·경북 인사들 누가 있나?'(20일) 기사가 9위를 각각 차지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과반득표에 가까운 48.7%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보다 531만 7천 표가 더 많은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이 같은 표차는 1987년 직선제 도입 이후는 물론 해방 이후 지금까지 11차례 치러진 직선제 대선 사상 처음이란 소식이다. 이 당선자가 공약한대로 우리 경제를 되살릴 수 있을지에 관심을 나타내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6위에는 '대구 국가과학단지 어디에 들어설까?'(21일) 기사가 올랐다. 이 당선자가 대구지역 공약으로 내세운 국가과학단지의 부지 위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 이 당선자는 한반도 대운하와 대구내항을 만든 뒤 배후단지로 990만㎡(300만 평)규모의 국가과학산업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대선 과정에서 수차례 약속한 바 있다. 달성군 일대와 경북 성주군과 고령군 일대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