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39) 경북지구 JCI-KOREA 회장은 "오피니언 청년 리더로서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청년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원칙과 소신 있는 JC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영주가 고향인 권 회장은 1990년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영주에서 (합)고려레미콘과 영주레미콘·(합)고려실업·(유)고려건설 대표, 영주 그린 국제영어캠프 평생교육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1994년 영주 JCI-KOREA에 입회한 뒤 경북지구 섭외담당이사, 지도력개발분과 위원장, 영주 JCI-KOREA 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장윤정(37)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운동.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