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내복을 입자

옷 속을 파고드는 요즘 같은 추위엔 내복이 필요하다. 내복은 옷맵시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청소년과 젊은층으로부터 외면받았다. 하지만 IMF 사태 이후인 1999년부터 실내온도를 줄이고 내복 입기 캠페인이 펼쳐지면서 내복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의류업체들도 여기에 부응해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높은 내복, 기능성 내복 등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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