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갤러리 쁘라도 '70인 초대전'

근현대 유명작가 작품 한자리에

▲ (위로부터)이대원 작, 오지호 작, 천경자 작, 김환기 작.
▲ (위로부터)이대원 작, 오지호 작, 천경자 작, 김환기 작.

'유명작가 70인 초대전'이 24일까지 갤러리 쁘라도에서 열린다. 미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한국 근현대미술을 주도해 온 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다.

초대작가는 김환기, 장욱진, 천경자, 이대원, 김종학, 황염수, 오지호, 이우환, 김창열, 하인두, 전혁림, 곽덕준, 최영림, 김영택, 이강소, 남관, 박영선, 이만익, 이두식, 이정웅, 황주리, 구자승, 박항률, 변종하, 이왈종, 청초 이석우, 추강 이형섭, 청담 스님, 홍종명, 이한우, 배준성, 이성재, 황영성, 산정 서세옥, 이당 김은호, 청전 이상범, 박생광, 운보 김기창, 목불 장운상, 소정 변관식, 의제 허백련, 양달석, 이선종, 김정혜, 장상만, 한인성, 국경오, 안병철, 김형석, 김창희, 이일호, 이순석 등이다. 051)802-3000, 011-48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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