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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브라질 공격수 알도 영입

▲ 22일 포항에 입단한 알도(오른쪽)가 김현식 포항 스틸러스 사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22일 포항에 입단한 알도(오른쪽)가 김현식 포항 스틸러스 사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2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알도(30·본명 Clodoaldo Paulino De Lima)를 브라질 1부리그 코린티안스로부터 1년 임대 형식으로 영입했다. 알도는 키 188cm, 몸무게 86kg의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 하반기부터 코린티안스에서 뛰며 11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한편 포항은 데닐손, 파비아노에 이어 알도까지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브라질 출신으로 채우고 26일부터 3주 동안 터키 안탈리아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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