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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활용 가이드북' 나왔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문화재 활용에 대한 안내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문화재 활용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 이 책은 문화재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문화재 활용기반 확산을 위해서 기획됐다. 이 책은 문화재 활용에 대한 개념과 이론을 정리하고 교육·관광·산업 등 활용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국내외 활용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개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문화재 관련 단체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에 책을 배포한 문화재청은 1월 말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 PDF파일을 올려 일반인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042)48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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