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구청 '맞춤형 홈케어 서비스' 사업 실시

대구 동구청은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홈케어 서비스' 사업을 펼친다. 사업비 9천400여만 원, 본인부담금 1만 원, 바우처 지원액 19만 원을 들여 550여 가구에 대해 지원사업을 펼치며 매월 18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원 내용은 동구지역자활센터, 제일종합방역, 좋은환경 등 서비스 제공기관 3곳에서 침대, 소파, 화장실, 세탁기, 냉장고, 커튼, 이불 등 생활용품 세탁과 방역소독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