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꽤 쌀쌀한 것이 주머니에 손 꽂고 다니고 싶은 날씨다.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손도 따뜻하지만 '뻘쭘'하지도 않고, 왠지 폼도 나는 것 같다. 하지만 자칫 넘어지면 골절상이나 뇌진탕 등 사고 위험이 크다.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장갑을 끼고 팔을 저으며 씩씩하게 거리를 활보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