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본부장 노대전)는'설 연휴 통신망 긴급 소통대책'을 마련해 설 연휴 기간 중 안부전화, 금융전화, 교통상황 문의, 각종 업무용 통화량 폭주 등에 대비한다.
대구본부는 2월 4~11일 통신망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개설, 긴급상황 및 돌발적인 통화량 폭주 등에 대비하고 50여명의 긴급복구조반을 운영한다.
또 업체간 비상연락망과 통신사업자간 핫라인을 유지하는 긴급복구체계를 가동하고 메가TV와 같이 연휴기간 동안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과 국내·외 웹 해킹에 의한 인터넷 침해사고, 스팸 통신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과 전송장비 등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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