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재근(57) 상주부시장은 "일에 대한 고민과 혼을 담는 정책개발, 감동행정이 필요한 시기다. 직원들의 인화단결과 조직화합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경주 출신으로 대구고를 졸업하고 지난 1976년 대구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1979년 경북도청으로 전입했다. 그동안 경북도 투자유치과장과 동북아자치단체엽합 사무국장, 총무과장과 자치행정과장을 거쳤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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