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원장 장욱현)는 4일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사업주체간 연계 및 조정기능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센터 및 각종 인프라를 통합·연계 운영하는 거버넌스 개편을 단행했다.
대구TP는 2개단(TP사업단, 전략산업기획단) 4개센터(나노부품실용화·바이오산업지원·모바일단말상용화·한방산업지원센터)를 운영 하며 경영지원실을 신설하고 실장에 서정해 전략산업기획단장을 겸임토록 했다. 신설된 경영지원실은 총무인사팀, 기획홍보팀, 대외협력팀 등 3개팀으로 구성했다.
또 전략산업기획단,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 등 직속 부서별로 실무자 1인을 경영지원실로 각각 보직이동시켰다.
장욱현 대구TP 원장은 "직속부서 간 협력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토대를 마련, 지역 내 기업지원기관 간 협력관계 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