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귀향·귀갓길 운전에 유의해야겠다.
대구기상대는 설 연휴 첫 날인 6일부터 7일 오전까지 대체로 맑다가 7일 오후부터 흐려지기 시작, 밤늦게나 8일부터 대구·경북에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대구를 비롯해 경북 내륙지역의 예상 강우·적설량이 많지는 않지만 차량 운행에는 지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북 동해안 지역엔 비교적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대구의 경우 연휴 기간 내내 최저 - 5℃~ 최고 4℃ 정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경북지역도 낮 기온 2~4℃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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