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 설날을 전후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경주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리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긴줄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전통놀이 참가자 중 우수한 사람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8일에는 풍물놀이 공연과 함께 전통차와 다식의 시음 및 시식, 떡메치기와 떡 나누어 먹기 등 흥겨운 마당도 펼쳐진다.
이 기간 동안 한복을 입은 사람은 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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