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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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날, '설날'이라는 것이 있어 정말 다행이다. 새해 첫날 굳게 결심했던 약속들은 이미 작심삼일로 흐지부지돼 버린지 오래. 하지만 '설날'이라는 계기를 통해 다시 한 번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너 잘할 수 있지? 나는 널 믿어." 내 얼굴을 한번 쓰다듬어보고 어색한 미소도 한번 지어보자. '작심'도 삼 일마다 하면 '실천'이 되는 법.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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