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웅(56) 군위 부군수는 "경북도와 지방 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군위군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지방 행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대구 달성 출신인 김 부군수는 영남고,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경북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공무원으로 영주시 보건소장, 경북도 보건위생과장, 울릉 부군수, 경북도 공보관을 거쳤다. 가족으로 부인 황순남(55) 씨와 1남1녀. 취미는 여행, 등산.
군위·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