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소방본부, 정월대보름 화재 예방활동 강화

대구소방본부는 21일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민속놀이 행사장과 촛불 무속행위 장소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목조 문화재에 대한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20~22일 사이 달집태우기 등 주요 행사장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고 쥐불놀이와 무속행위 단속도 강화한다.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21일 오후 4시부터 신천둔치에서 신천달맞이 축제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월광수변공원, 동화천변, 금호강둔치, 신천둔치 등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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