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년층 개인별 종합취업지원서비스' 참가자 모집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는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청년층 개인별 종합취업지원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3단계로 이뤄지는 지원서비스는 개인별로 전담상담원이 배치돼 각 단계마다 취업을 알선하고 참가자의 특성에 맞춰 고용지원을 해주는 방식.

1단계에서는 개별상담과 직업지도 프로그램 참가로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2단계는 관공서 아르바이트 등 직장체험과 직업훈련 등이 실시된다. 3단계에서는 전담상담원이 참가자를 직장에 데려가 '면접'을 받게 하는 등 집중적인 취업알선을 해준다. 3단계까지 다 받을 필요는 없으며 수시로 취업을 알선받는다.

모집인원은 110명으로 15~29세인 장기구직자, 고졸이하 비진학 미취업자, 위기청소년(실업급여 수급자 제외)은 지원이 가능하고 심사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를 마치면 30만 원의 교통비, 식비를 준다. 053)667-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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