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만회(52) 농협 경산시지부장은 "친환경 농산물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연합 판매사업 활성화와 금융 편익제공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권 지부장은 경산 출신으로 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포항 죽도·대이동 지점장과 중앙본부 외국인농업연수협력단장·농촌사랑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정복영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