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새마을금고 9대 이사장에 취임한 박팔수(63)씨는 "저축증대시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새마을 금고를 명실상부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역 출신인 박 이사장은 한국자유총연맹울릉군지부장, 민주평통 울릉군협의회장, 울릉라이온스클럽회장, 선거관리위원회부위원장 등 풍부한 사회활동 경력과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섬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부인 김연순씨와 1남1녀.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