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신노동연합 대구본부는 20일 대구 남구 협성체육관에서 지역경제살리기 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윤정길 상임대표는 "새정부 출범에 맞춰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을 때"라며 "국가산업공단 유치와 대구공항의 글로벌 국제공항화, 모바일 밸리 구축, 한반도 대운하 관리청 유치 등에 앞장서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 간 상생문화 구축을 위한 뉴라이트 신노동연합 7개지부 합동 창립대회도 열렸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사진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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