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취업창업)부동산 불황에도 건설사 채용 계속

경남기업·대우건설 등 공고

최근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경남기업을 비롯해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임광토건, 신세계건설, 계룡건설산업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기업은 29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직은 토목이며, 경력직은 토목과 해외플랜트, 국내플랜트, 해외건축, 설계·인테리어, 회계, 홍보, 영업, 분양 등이다. 회사 홈페이지 인재마당 코너에서 지원하면 된다.

대우건설도 내달 2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설계, 해외영업, 시공, 품질, 안전, 중기관리 등이며 회사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상지건설은 24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계, 건축계획 등이며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방문(22일까지), 이메일(24일까지)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임광토건은 내달 7일까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조경(신입)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세계건설은 24일까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테리어, 법무 등이며 채용홈페이지에서 해당 채용공고 하단의 입사지원서를 클릭해서 지원하면 된다.

KG엔지니어링은 22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사, 설계(신입/경력), 감리(경력), 관리(경력) 등이다. 기술사, 건축사, 기사 등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계룡건설산업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29일까지), 개발·재개발(25일까지)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동아종합건설은 건축직 현장소장을 모집한다. 24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확인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평산에스아이(29일까지), 한일건설(채용시까지), 두산중공업·건설BG(29일까지), 창조건축(내달 3일까지), 엠코(25일까지), 성일산업(29일까지), 성우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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