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목! 이 단지] 월성동 상가 '센트로 밸리'

달서구청 주변 1만6천가구 배후 상권

서보디앤씨는 달서구 월성동에 스포츠형 복합 상가인 '센트로 밸리'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4층에 연면적이 1만5천㎡ 규모인 센트로 밸리는 달서구청 서편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중심의 1만6천가구를 배후 상권으로 끼고 있다.

상가 3, 4층은 휘트니스 센터와 에어로빅장, 대형 사우나와 찜질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클리닉 센터로 분양될 예정. 또 지하1층은 탁구장과 당구장이, 지하 2층은 수영장이 있으며 지상 1층은 패스트 푸드몰과 스포츠 의류 매장, 은행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월성동이 대구에서 손꼽히는 대단지이지만 지금까지 상업 시설이 부족해 현재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 6월 상가 준공이 끝나면 달서구 지역내 최대 스포츠형 상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센트로 밸리는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외형이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에너지 효율 심의필 건물로 단열성이 뛰어나 입주 후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 대상은 지하 1층 및 지상 1, 2층이며 상가 주변에 아파트 단지 뿐 아니라 달서구청과 경찰서, 문화관 등이 있어 개점 이후 직장인들의 이용률도 높을 것으로 시행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문의 053)635-1200.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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