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목! 이 단지] 반월당 '신성미소시티'

도심 핵심상권…현대백화점 오면 "가치 상승"

중구 계산동 '신성미소시티' 단지가 도심 속 '대표 주상복합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인공제회가 시행하고 신성건설이 시공한 반월당 미소시티 단지는 최근 입주를 시작했으며 동아쇼핑과 메트로 센터를 비롯, 서문시장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도심 속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145㎡(43평)와 192㎡(58평) 등 6개 타입의 중대형 250가구로 구성된 미소시티 단지의 특징은 타 단지와 차별화된 고급 내외장재.

건물 외벽을 알루미늄 패널로 시공해 단열 및 내구성이 뛰어나며 실내의 경우도 천연 대리석과 무늬 목을 채택했고 냉장고와 세탁기, 시스템 청소기 등이 모두 최고급 제품으로 빌트인 시공,입주자들의 편의를 최대화했다.

신성 관계자는 "향후 미소시티 단지 바로 인근에 대구 최대 규모인 현대 백화점이 입점 계획으로 있어 향후 단지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단지 앞에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이 위치해 있고 달구벌 대로가 단지 앞을 통과하는 등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현장에 샘플하우스가 마련돼 있으며 즉시 등기가 가능하다. 053)252-5005.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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