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노동청, 3월부터 실업자 직업훈련 실시

대구노동청은 62억원을 들여 3월부터 실업자 2천300명에 대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과정은 1개월에서 6개월(정보통신 일부직종은 6개월 이상)로 1일 6~8시간, 주 5일 실시되며, 지역내 16개관에서 요리, 미용, 웹디자인, 사무관리, 실내건축, 기계장비 등 72개의 취업수요가 많은 직종위주로 진행된다. 훈련 참가자에게는 비용전액을 지원(일부과정은 자비부담 포함)하고, 훈련수당으로 교통비 및 식비 11만원을 지급한다.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은 대구노동청 홈페이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53)667-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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