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구 늘리기 사업에 지역 단체들도 나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인구늘리기 사업에 지역 단체들도 동참하고 있다.

영주시 상망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대훈)는 신생아 출생시 유아용 도서 및 영어동요 CD를 축하기념품으로, 영주 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는 소속 교인들을 대상으로 셋째 자녀 출생시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상망동 새마을협의회는 올해 출생한 상망동 내 출생아 19명에게 기념품(19만원상당)을, 영주 동산교회는 권순덕씨등 2명에게 각각 50만원씩을 지급했다.

강대훈 상망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출산 장려금 지원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