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활동할 전문명예통역관을 육성하기 위한 '아이러브, 2011 한국어강좌'를 연다.
구청은 이달 초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한국어강좌 외에도 문화해설 강좌, 보건교육, 한국문화체험,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한다. 구청은 지난해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한국어강좌를 신설해 베트남 16명, 중국 12명, 일본 4명, 필리핀 3명, 캄보디아 2명, 러시아 2명 등 모두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