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39) 안동시생활체육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 인구 저변 확대와 꿈나무 육성 등을 통해 테니스의 명문 안동시의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봉화가 고향인 이 회장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나와 안동대와 일본 규슈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안동간고등어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중이며 광고기획사인 동일기획 대표다. 친화력이 높아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다는 평. 취미는 음악감상.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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