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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콩값도 올랐다

국제 곡물값의 상승이 계속되자 지역 재래시장의 각종 농산물 가격도 오르고 있다. 국산 메주콩은 지난해 이맘 때 소매가격이 1.4㎏에 6천원에서 현재 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산 팥 소매가는 1.6㎏에 1만 2천원으로 2천원 상승했다. 대구 번개시장 '청도쌀집' 주인 김소연씨는 "곡물값이 많이 올라 손님이 줄고 있다"고 걱정했다.

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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