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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이야기

며칠 사이 얼굴 피부가 부쩍 거칠고 울긋불긋해졌다. 봄이 되면서 자외선, 황사, 꽃가루, 먼지 등의 자극이 갑자기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럴 땔수록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외출 시 모자, 양산,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물론 보습제나 화장품 등을 이용한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봄과 당당히 맞서자.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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