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따뜻한 날씨에 몸이 노곤하다. 춘곤증까지 밀려온다. 과로, 운동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춘곤증에 시달리는 기간도 길다고 한다. 이럴 때 맨손체조를 하거나 식사량을 줄이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팁 하나. 신선한 향의 와인도 좋다고 한다. 나른할 땐 화이트 와인, 그중에선 소비뇽 블랑이 제격. 향긋한 과일 향과 톡 쏘는 상큼함에 춘곤증을 날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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