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하우징엑스포 26일 엑스코서 개막

건축자재 신제품, 신공법 출시의 장인 2008 대구하우징엑스포(DAHOS 2008)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구하우징엑스포는 대구경북지역의 유일한 건축박람회로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인테리어기자재, 건설장비 및 공구, 디지털홈, 가구 및 인테리어분야에서 12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면적 7천744㎡, 7천여점의 제품이 전시돼 시민들에게는 집을 꾸미는데 유익한 정보와 아이디어 및 주택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자재 및 공구, 욕실용품 등 전문 건축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벽지·바닥재를 비롯한 친환경 제품, 전원주택, 통나무주택 등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전원생활 기자재를 전시한다.

또 주택 관련업체들이 새로운 건축소재,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자재를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www.dahos.com, 02)588-2480.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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