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구청 '나눔동구' 사업 시행

동구청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동구 만들기' 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이달 말까지 후원·결연 대상자를 선정한다. 동구청은 민간단체나 개인의 지원을 바탕으로 홀몸노인과 실직가정을 위한 '사랑의 한울타리 연결사업', 저소득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저소득층 자녀교육지원 연계사업', 상수도와 전기요금 등의 감면을 지원하는 '하나로 지원창구', 지역의 복지관이나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희망이웃 행복나눔 네트워크 사업', 부자(父子)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차상위 부자가정 사랑의 밑반찬 지원'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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