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톤 트럭 미끄러지면서 차량 12대 파손

21일 오전 5시 15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송현공원 옆 소방도로 내리막길에서 김모(51)씨의 5t 트럭이 뒤로 미끄러지면서 연쇄 사고를 일으켜 주차돼 있던 차량 12대가 파손되고, 도로 옆 권모(63)씨의 주택 담이 일부 부서졌다. 경찰은 트럭에 시동을 걸어놓은 채 잠시 내렸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핸드브레이크가 풀리면서 트럭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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