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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진단평가 결과, 대구보다 과학 조금 앞서

지난 6일 치른 중1 대상 진단평가에서 경북도 학생의 과목별 평균 점수는 국어 85.96점, 수학 82.92점, 영어 82.32점, 사회 83.13점, 과학 80.56점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의 5개 과목 평균점수는 82.98이며, 남학생 81.77점, 여학생 84.4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2.63점 높았다. 경북의 평균 점수는 대구(국어 87점, 수학 83점, 영어 84점, 사회 84점, 과학 79점)에 비해 국어, 영어가 1, 2점 낮았지만 과학은 조금 앞섰다. 개인 성적표는 학교에 따라 25~27일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김교영·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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