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꽃그릇 고르는 주부들 늘어

꽃 피는 봄날 서문시장 동산상가 지하 주방용품점에서 꽃그릇을 고르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도자기 그릇, 냄비, 프라이팬, 목기 등 주방용품 일체를 갖춘 동산상가 지하 전문점은 대형점포로 통합한 뒤 매출이 두배로 늘었다. 혼수용 그릇으로 많이 찾는 8인용 홈세트가 15만∼30만원으로 백화점에 비해 30∼40% 싼 편이다.

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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