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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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봄이 가고, 4월의 봄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봄의 시작이라 그럴까, 왠지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하나쯤 시작해 보고 싶다. 1월 1일, 거창한 신년계획이 작심삼일로 돌아갔다면 4월의 봄을 맞아 다시 작은 목표라도 하나 세워보는 건 어떨까. 하루 한번 하늘 보기라든지, 어쨌든 힘들지도, 지치지도 않는, 그러면서도 힘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목표면 좋겠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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