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참소주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영상차량을 공익 기관 행사 등에 임대하거나 각종 축제장에서 시민들이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금복주는 대구 중부경찰서 주관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이미 이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교MT, 축제, 체육대회, 동아리 행사는 물론, 시민 야외 휴식공간인 팔공산, 두류공원 등에도 이 차량을 배치해 시민들이 노래방 이용 및 영화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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