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은 제63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오전 10시 낙동강 둔치에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갖는다.
'한그루의 나무심기가 지구환경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수(소나무 잣나무 주목 전나무 낙엽송 음나무 백합 산벚 왕벚 자작 등)와 유실수(앵두 살구 은행나무 밤나무 등), 화목류(자귀 홍단풍 배롱나무 등), 약용식물(헛개나무 산수유 뽕나무 등) 등 31종류 3만6천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눠준다.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까지 받아갈 수 있으며, 나무 이름표도 나눠 준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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