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문화에 관한 지식 및 정보 등을 제공하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민간 소비자단체와 함께 '2008년도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
소비자 교육 대상은 소비자문제 취약계층인 초등학생 (14회 583명), 중학생 (15회 2천620명), 고등학생 (7회 6천215명), 노인 (11회 1천85명), 주부 (3회 250명) 등으로 50회에 걸쳐 1만753명에게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 시에서 발간한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교육내용은 소비자관련 법률 및 피해유형, 방문판매·전자상거래·전화권유판매 등 특수판매 피해사례, 청소년의 건전한 소비문화교육(인터넷, 이동통신), 건강식품 등 허위과장 광고에 관한 것들이다. 053)803-3221.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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