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구보건소,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받는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18일까지 음식문화 개선 및 서비스향상을 위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된 업소이며, 지난해까지 지정된 194개 업소를 대상으로 재평가도 실시한다. 모범음식점이 되려면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기준을 준수하여야 한다.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영업시설 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우선 융자, 북구 모범음식점 타 시·도에 홍보, 1년간 위생감시 면제, 상·하수도료 및 쓰레기봉투 일부 지원 등의 각종 지원 시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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