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복한 그림'전…1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행복한 눈물보다 더 행복한 그림'전이 1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이 천문학적인 작품 가격에 걸맞은 가치와 감동을 주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전시는 출발한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30여명의 신진,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림의 진정한 가치를 돌아보고 작품의 가치가 돈으로 환산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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