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행정산업정보박람회]대구광역시환경시설공단

2000년 7월 설립된 대구환경시설공단은 최고환경, 최고시설, 최고운영으로 대구 시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낙동강과 금호강의 수질개선을 위해 1일 평균 125만톤의 하수 전량을 깨끗한 수질로 방류한다.

또한 성서 폐기물소각장은 1일 600톤 처리시설을 갖추고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물질을 허용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배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하수 및 쓰레기의 안정적 처리와 저비용'고효율 구조의 운영시스템을 통해 2007년도부터 시행된 수질오염총량관리대상인 신천, 지산 2개 처리장 모두 할당된 양보다 일평균 70%낮게 배출하고 있으며 이상 유입수질 예방대책으로 유입'공정별 수질분석 및 미량 유해물질 분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운영기술 향상을 위하여 BSC(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 구축과 KMS(지식관리 시스템)운영의 활성화 등 경영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소각설비 시설운영에서 정비 및 운영업무의 표준화 구축, 산'학공동 연구개발 협약체결로 운영기술을 향상시켰다.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하수처리와 쓰레기 소각처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절약 의식을 높이고, 각 사업장별로 환경테마 학습장을 조성하였다. 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개방, 주말농장 무상분양 등 특색 있는 고객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친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환경 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돈희 대구광역시환경시설공단 이사장

대구시환경시설관리공단은 대구시를 '더 맑고 깨끗한 환경도시'로 조성하고자 대구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및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입니다.

시민들이 사용하고 버린 하수 전량을 전국 최초 100% 고도처리로 금호강과 낙동강을 생명의 강으로 바꾸었습니다. 생활쓰레기도 최적의 시설 운영으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소각, 배출하고 있습니다.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운영한 결과 2007년 환경부 주관 전국 312개 하수처리장 운영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4년 연속 노'사 무분규 평화선언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기술 개선과 신기술 개발 및 조직역량 제고를 통한 저비용'고효율의 경영체제 구축으로 최고의 환경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