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8 행정산업정보박람회]대구상공회의소

대구상공회의소는 "새 시대 새 상의, 기업과 함께"라는 2008년도 캐치프레이즈와 3대 발전전략을 이번 박람회의 중심내용으로 담았다. '회원서비스 강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혁신역량제고'라는 3대 발전전략을 추진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위상과 회원사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의의 역할을 알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회원서비스강화'로는 회원기업의 교류활성화, 기업경영 지원다각화, 홍보출판사업 대폭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는 경쟁력있는 환경조성, 기업인이 인정받는 사회분위기 조성, 글로벌마케팅과 국제협력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혁신역량제고'로는 서비스 제공역량 강화, 상의 위상 재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최대의 종합경제단체이자 전국 70개 지역 상공회의소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구촌 150여개 국에 설립돼 있는 범세계적인 국제경제기구이다. 이러한 위상에 걸맞게 그동안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상공업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의 미래 건설에 힘쓰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상공회의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구'경북지역 주요 기관단체들의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2008 행정'산업정보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됨을 축하드립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5천300여 회원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제2관문 공항 건설,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지역의 미래를 변화시킬 중요 현안들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올해에는 정부의 시장 친화적인 경제정책 추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공인들과 지자체, 시'도민들이 더욱 협력하여 노력해 나간다면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박람회가 대구'경북의 경제통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됨은 물론, 상공인들과 시도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되고, 지역에서의 혁신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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