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8 행정산업정보박람회]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는 택지개발, 주택건설, 지방산업단지조성, 관광휴게소 및 레포츠시설의 설립'운영 등을 통하여 도민의 복리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설립부터 흑자경영을 지속하면서 성장을 거듭한 결과 지난해에는 1,022억원 매출액에 순이익 113억이라는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이룩하였다. 금년에는 1,100억원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전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렴한 지방산업단지의 지속적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동차부품생산업체들이 들어설 경주 일반지방산업단지, 경북 북부권개발의 중심축이 될 경북바이오산업단지(안동)를 비롯하여 경산 진량3일반지방산업단지, 성주 일반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칠곡'영천'경주 및 경북 북부지역에도 1~2개 정도의 지방공단을 건설할 계획이다.

주거안정을 위해 양질의 택지공급과 값싸고 실속있는 임대주택을 무주택 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00년대까지 7개 지구 220만㎡ 규모의 택지를 개발공급하였고, 현재 5개 지구에 280만㎡ (22,000세대, 64,000명)의 택지를 개발추진하고 있다. 지방공기업으로서지나친 수익증대보다 '공익성과 기업성의 조화''지역균형개발의 실현'등을 우선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국가 및 외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왔으며 2007년 10월에는 한국능률협회가 수여하는'고객만족경영대상 서비스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태현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개발공사는 도민의 복리증진과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 주택건설,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모든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 지역봉사'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 2004년부터 전국적인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 지속적인 참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5년 7월부터는 좀 더 체계적인 지역봉사를 위해 공사의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봉사대'를 발족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구 등에 대하여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봉사활동은 기업의 이미지 개선을 이끌어내 결국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충실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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