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홍보관은 영덕대게와 청정바다를 형상화하여, 관람객들에게 영덕하면 전국 제일의 별미인 대게의 본고장이라는 명성과 청정해역을 떠올리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영덕군에서 새로이 조성한 해맞이공원의 '빛의 거리'를 조형화한 삼색점멸 LED조명을 설치하여 마치 영덕에 온 것 같은 감흥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부스 전면에는 영덕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정에너지 메카의 랜드마크인 풍력발전기의 모형을 입체적으로 설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실제 영덕대게를 관찰해볼 수 있는 등대모양의 원형수족관도 설치된다.
수족관에는 섭씨3도의 찬 해수에서만 사는 영덕대게 암'수컷을 직접 공수하여 진열함으로써 러시아산 수입게와 알래스카 킹크랩과 비교 체험하도록 한다.
당도 최상의 영덕 복숭아, 영덕 산송이, 새롭게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영덕 물가자미, 청정해풍으로 건조한 돌미역, 임금님께 진상한 영덕황금은어 등을 도우미의 설명과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영덕대게는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 앞바다에서 3~4월에 잡힌 것이 타지역보다 살이 차고 맞이 좋아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고,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영덕물가자미축제는 26~27일 영덕군 축산항에서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개최된다.
#권영택 영양군수
청정에너지 특구지정과 연계된 태양광발전단지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각광받는 영덕은 명사 20리 모래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장사'고래불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영덕군은 '21C 동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영덕발전 15대 프로젝트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동서6축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7번국도 4차선 연내마무리를 포함한 '광역교통망 확충'이며, 다음은 사계절 휴양명소가 될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입니다. '영덕아쿠아월드조성'과 '6.25 장사상륙작전 기념관건립' 국민소득 3만 달러 요트시대 대비와 해양 레포츠 메카가 될 '병곡항 마리나조성'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서'남 해안권 발전 특별법 시행으로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영덕은 '동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 영덕'건설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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