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도시'인 포항시는 환동해권 중추거점 도시로 국제물류 거점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해양문화'관광도시, 창의적 친환경 도시를 지향하며 대륙과 대양으로 뻗어나가는 꿈의 도시를 홍보관에 담았다. '대통령의 도시! 새로운 포항'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발전 비전(Vision)과 전략 홍보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영일만 배후산업단지와 포항테크노파크 2단지, 경제자유구역 조성 부지내 투자유치 기반 홍보에 주력하게 된다.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부스의 전체적인 형상은 포항시의 높은 이상과 무궁한 성장을 상징하며 전면 Gate는 북방교역과 환태평양 시대의 첫 관문임을 나타낸다.
전면부분의 좌, 우측 조명 기둥 형상은 성실 근면한 포항 시민의 밝은 미래상을 의미하고 조명기둥(불기둥) 형상의 상부에 위치한 조명내장 구조물은 철강공업을 중심으로 번영하는 세계속의 포항시를 의미한다.
2009년 컨테이너부두 개장을 시작으로 러시아 대륙철도 수송망(TSR)을 연계해 '동북아 물류허브'를 실현할 국가비전 중심의 글로벌 포항, 영일만항과 영일만 배후산업단지, 포항테크노파크 2단지, 경제자유구역내에 투자유치 기반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홍보한다.
또 21세기 로봇혁명 시대를 맞아 로봇기술의 메카로 커가는 포항시의 정책을 홍보하며, 포항에서 열릴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9월), 세계로봇올림피아드(11월), 동빈 내항~형산강간 운하건설과 송도백사장 복구, 타워브릿지 건설 등도 알린다.
#박승호 포항시장
포항은 해맞이의 고장이자,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끌어 온 포스코가 있는 경북 제1의 도시입니다. 또한 '대통령을 탄생시킨 도시'로서 산업, 문화관광, 첨단과학인프라 등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포항의 발판을 다져 누구나 희망을 꿈꾸는 포항,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포항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포항은 1조원대 기업투자유치와 중앙상가 실개천 조성, 포항물회와 구룡포 과메기의 시장확대, 포항스틸러스의 K-리그 우승 등을 통하여 대내외로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습니다. 이제 포항은 무한경쟁 시대를 맞이하여 하이테크 철강산업을 지속 발전시키고 동해안 유일의 컨테이너 부두인 영일만항 개항을 앞두고 물류산업의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포스텍, 방사광가속기연구소, 나노기술집적센터, 지능로봇연구소 등을 바탕으로 첨단과학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가 대구'경북의 발전을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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