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8 행정산업정보박람회]경주시

경주시는 역사문화유적과 첨단과학이 만나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천년고도 경주의 미래상을 타 시군과 차별되는 월정교 복원 모형과 포석정을 모티브로 홍보관에 담는다.

'아름다운 문화도시 살고싶은 경주'를 슬로건으로 첨단과 전통이 어우러진 경주시 홍보관은 천년고도의 고풍스럽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역동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주요전시로는 신라시대 가장 크고 화려한 한국 최고'최초의 누각 교량인 월정교와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이며 호국불교의 상징으로 건립된 황룡사 복원을 재현하여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알리게 된다.

문화관광과 함께하는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 술과 떡의 잔치, 안압지 상설공연,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 신라문화제, 경주국제마라톤 등 각종 다양한 축제 행사 등으로 역사문화관광체육의 도시임을 널리 알린다.

방폐장 유치와 더불어 경제가 살아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KTX경주역사,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한수원본사이전, 천북'외동'건천 산업단지 등 우수한 입지 여건도 알린다.

'맛의 임금'인 경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이사금, 경주 천년한우, 감포 참전복, 교동법주, 황남빵 소개 부스도 설치되며, 양북면 두산리에서 생산되는 손명주 천연염색 넥타이, 스카프 등 소품도 전시한다. 경주퀴즈 정답자에게는 상품을 주고, 특산품 시식도 있다

#백상승 경주시장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경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역사문화도시입니다. 2034년까지 30년간 추진하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건이자 경주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입니다. 금년부터 월정교 복원, 교촌한옥마을 조성을 시작하였고 황룡사 9층탑 등 찬란했던 신라문화재현을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경주는 엑스포공원 상시개장, 한국의 술과 떡잔치, 안압지 상설 공연, 신라문화제, 감포 참전복, 천년한우와 버섯 등 다양한 볼거리와 흥겨운 축제, 풍성한 먹거리를 갖춘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이기도 합니다.

최근 경주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한수원 본사이전, 양성자가속기 사업 및 KTX경주역사 건설 등 역사유적에다 첨단과학도시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문화유적과 기업이 동시에 살아나는 경주의 숨은 매력,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느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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