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광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아씨의 피아노 독주회가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김씨는 포레의 '발스-카프니스'와 라벨의 '라발스', 리스트의 '파우스트 왈츠' 등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를 연주한다. 현재 광주대학교 교수와 경북대학교 강사로 활동 중인 김정아씨는 최근 보기 드물게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아온 신예로 현 미국 우수음악인 협회 회원이다. 지난 10일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의 독주회에 이은 대구 독주회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053)421-7880.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